日常茶飯事91 이상해 포켓몬 얘기가 아니다. 어찌 됐건 지금 내 블로그는 서버를 별도로 두지 않고 티스토리 계정에다 도메인을 얹어서 쓰고 있는데 그렇게 쓰는 중인 블로그가 두 개이고 그중 하나는 훨씬 예전에 만든 것이라서 등록한 지 더 오래됐는데 10월 말일자로 이 홈페이지의 보안 접속 인증서만 만료된 것이다. 어째 며칠 계속 들어오려면 브라우저들이 보안문제로 시비를 걸며 접속이 안 되던데 별생각 없이 일시적인 문제려니 했었는데 좀 더 일찍 티스토리 쪽을 체크했어야 했다.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홈페이지 설정페이지로 들어와 보니 이 난리가...! 갱신법을 찾기 힘들어서 그냥 끊었다가 다시 도메인을 얹었는데 통상 한 시간 정도면 갱신된다는 보안 접속 인증서가 아직도 발급 대기 중이다. 아 물론, 내가 뭐 블로그에 글을 올.. 2023. 11. 4. 1년 중 가장 추운 때 중앙난방 시스템의 집에서 살고 있다. 중앙난방의 좋은 점은 연말연시나 설 연휴에 오래 집을 비웠을 때에도 돌아왔을 때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인데 반대로 나쁜 점은 중앙난방 시스템 가동 기준에 기온이 맞지 않는 시기에는 난방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추울 때가 아닌데도 춥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 딱 그럴 때다. 1년 중 두 번 정도 그러는데 한 번은 겨울에서 봄 넘어갈 무렵. 그리고 다른 한 번은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 무렵. 굳이 한번 더 붙이자면 장마철쯤 되려나. 근데 그 땐 습한 게 문제라서 방바닥에 불 좀 들어오면 고슬고슬 할 텐데 싶은 거고. 한겨울엔 오히려 반팔에 얇은 바지로 실내생활을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플리스 소재의 옷차림에 실내용 슬리퍼까지 신으면서 지내고 있다. 그래도 아직 겨.. 2023. 10. 16. 많은 일이 있었다 - 일상 기록 추석을 전후로 제법 많은 일이 있었다. 바빴...다면 바빴고, 덕분에 좀 정신이 없었는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그 정도 안 바쁜 사람 어딨나 싶은 기분도 좀 들고...?! 일단, 살던 집은 날짜까지만 살고 나가기로.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건 일단 새 집으로 이사를 간 후에 일기장에 적겠다. 핫하! 덕분에 추석연휴 지나고 난 후, 몸 좀 회복된 이번 주부터 새로 살 곳을 물색하는 중이고 은행 가서 전세자금 대출받은 것에 관련하여 폭풍 질문도 하고 왔다. 다행인 거는 그래도 괜찮은, 아니 좋은 분들과 잔잔하게 인연을 맺어왔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 젊어 보이는 내 대출 담당 직원은 그에 비해 야무지게 일을 처리해 줘서 전에 처음 대출 실행할 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아주 정확하게 내가 궁금해하는 것을 일사천리로.. 2023. 10. 13. 안녕 체리 갑자기 체리가 죽었다. 수요일쯤 작은 토분을 사 와 분갈이를 해주려 했는데 물을 줘도 말라가길래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흙이 젖어 있는데도 계속 마르더니 오늘 아침에는 정말로, 더이상은 안 되겠어요, 하는 모양새로 흙에 붙어버렸다. 엄마 말씀에 따르면, 그냥 흙에 심어 울린 거라서(전문적으로 판매를 위해 발아시킨 게 아니라는 얘기) 아마도 그렇게, 어느 순간 기르는 나도 모르는 뭔가 안 맞는 조건 하나로 그렇게 죽었을 거라고 하셨다. 미안.... 내가 무언가 잘못했나봐. 신경을 더 써줬어야 했는데. 아파트 화단에 흙과 함께 통째로 엎어주고 왔다. (아 물론 스타벅스 플라스틱컵은 회수 후 씻어서 재활용에 버렸다!) 어렵네 체리 키우기. 2023. 9. 4. 슈퍼블루문 - 새벽 자정에 꼭 달 사진을 찍어야지! 했는데 그 생각을 한 건 기억이 나는데 나도 모르게 딥슬립. 자다가 헛! 하는 느낌에 눈을 떴는데.... 02시 53분. 어어어!? 하고 일어나서 어어어!? 하고 베란다로 나갔더니 바아로 정면에 달이 뙇! 하고 떠 있었다. 어어어?! 하면서 폰을 들고 와 여러 배율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그나마 2배까지는 봐줄 만하고 그 이상으로 확대해서 찍으니 뭘 해도 자글자글자글자글.... 어쨌거나 달님 봤다! 자리에 눕기 전에 봤을 땐 달무리가 정말 예뻤는데, 자정까지 기다리면 더 예쁘겠지!? 하면서 누웠건만 사실 그 때 찍었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긴 하다. 어쨌거나! 달 봤음. 보려고 한 시간은 아니지만 바로 머리 위쯤에서 뙇! 2023. 9. 1. 슈퍼블루문! 12시에 가장 크다니.... 그 시간 기다려 봅니다! 2023. 8. 3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