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하하하!!!! 이거쥐!!! 2024. 3. 25. 달뷰맛집 우리집 정말 몰랐는데, 이사 온 지금의 집에서의 보름달 뷰가 아주 좋다. 지난번 집은 정남향인데다가 앞에 있는 아파트 건물까지의 거리가 제법 되어서 당연히 하늘은 잘 보였지만 지금은 남동향인데다가 왕복 4차 도로 폭 정도만큼만 떨어져서 같은 층수의 아파트 건물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앞이 잘 보인단 느낌이 없었는데 베란다에 잠깐 나갔다가 고개를 들었더니... 눈앞에 달님이 뙇!!! 감탄을 거듭하며 바라보다 달력을 확인하니 오늘이 보름이었다. 비루한 내 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달이 보인다! 좋은 풍경이야! 뭔가 뿌듯하다! 덧. 평소에 24인치 모니터 두 대를 쓰고 있었는데 동생네가 27인치 두 대로 바꿔주고 갔다. 물론 동생이 쓰던 걸 주고 간 건데(그 냥반은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유저이시라 이런 거 나 주면 땡.. 2024. 3. 24. 파스타 미사를 드리고 와서 평소보다 조금 늦은 저녁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갑자기 좀 꽂혔다고 하는 게 정확할 듯한데 라면보단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요즘엔 자주 파스타를 만들어 먹곤 한다. 뭐 파스타의 면에 조예가 깊거나 재료를 아주 잘 다룰 자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원팬으로 대충 해 먹는 중이다. 저 1인용 프라이팬에 물을 끓여 면을 삶아 건지고 팬이 뜨거워져 있는 상태니 오일 붓고 소스나 곁재료를 적당히 볶다가 면을 넣고 한 2분 정도 더 볶으면 완성되기 때문에 자주 해 먹는데 정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는 크림이 안 들어간 까르보나라. 카르보나라가 맞는 표기라는데 맛없게 보이니 까르보나라라고 하자. 자장면-짜장면과 비슷한 경우이지. 크림파스타는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다만 .. 2024. 3. 23. 건강이 쵝오야 춘분도 지났고 어찌 됐건 확실한 봄이고 봄이라는 듯 날씨도 좋아지는 중인데 이놈의 이석증 때문에 절대 안정이라 자전거 타러 나가지도 못하고 또 걸으러 나가는 것도 아직은 좀 버겁다. (쓰러지지는 않겠지만 걷는 동안에 살짝 밸런스가 덜 맞는 느낌이다. 머리가 무겁고 다리가 가벼운 느낌이랄까.) 원래도 좀... 생긴 것과는 다르게 자잘하게 아픈 게 많은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아프지는 않고 살아왔는데 그동안 간신히 버텼던 것인지 갑자기 하나 아파서 치료하면 다른 하나가 터지고 하는 패턴이다. 봄인데! 집에서 칩거야! 비누나 만들고 앉았고!!! 이게 뭐야!!!! 그 와중에, 이 웃녘에도 드디어 봄소식이...!!! 봄을 봄답게 누리려면 건강해야 한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 에고... 이.. 2024. 3. 22. 공장이닷! 오늘 한 일. 비누 3.6kg (1.2kg씩 세 개) 샴푸 500ml 두 개 린스 250ml 한 개 올인원 150ml 한 개 에센스 30ml 두 개 세럼 30ml 한 개 하얗게 불태웠다! 그리고 엉망이 된 나의 책상. 청소까지 다 끝냈더니 아홉 시. 피곤합니다. ㅋㅋㅋㅋㅋ 공장 문 닫습니다아~!!!! 2024. 3. 21. 약해빠졌어 정말, 매일 먹는 배추김치를 씹다가 이 쪽에 문제가 생겨서 그것 때문에 병원행차. 사실 그 이에는 아주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결국 고향까지 내려갔다 왔다. 서울에서 진료받는 게 더 낫지 않냐는 질문도 여러 번 받았는데 내 이의 상태가 어딜 가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그저 지켜본다 vs. 빨리 손을 댄다 둘 중 하나라서 열세 살 때부터 쭉 봐온 선생님께 계속 진료를 받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진료실에 누워 치위생사에게 사정을 설명하였는데 치위생사가 선생님을 부르고 선생님이 오는 동안에 복도에서 대충 이야기를 했는데 선생님의 절망적인 목소리. "오른쪽 송곳니 말이지?! 안돼! 그거 일 나면 안 되는데!!!" 파노라마까지 찍어보고 했는데 뭐... 결론은, 잇몸 안쪽에도 인대가 있어 어쩌다가 씹.. 2024. 3. 20.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