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1 첫 글,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상문도 뭣도 아닌. 늘 하고 다닌 이야기이긴 한데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내 첫사랑은 "서태웅"이지 "루카와 카에데"가 아닌 지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꿋꿋하게 더빙판으로만 봤는데 시간이 맞는 더빙판 조조는 전부 매진이고 (나중에 이유를 알았는데, 9주 차 관람 후 특전상품 때문이었다;;;) 아니면 시간이 애매해졌고 그나마 시간 맞는 조조는 자막판뿐이라서. 게다가 더빙판으로 벌써 열세 번이나 봤던 지라 고민에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서 자막판 조조를 보고 왔다. 가장 처음 느꼈던 건 자막이 무척이나 거슬리더라는 것. 좋게 말해서 너무 의역이고 나쁘게 말해서, 굳이 저렇게까지 의역해서 써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문장이 난무하는 느낌. 내가 일본어를 할 줄 알기 때문에 들리니까 자꾸 비교하게 되어 그렇게 느끼는 거라 생각.. 2023. 3. 1.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