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런 단순한 형태의 가습기는
아로마테라피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가지고 있었으니 꽤 오래 가지고 있긴 했는데
처음에는 아로마오일을 써가며 가습기를 썼지만 물 다 쓴 후에 내부 세척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런 저런 거, 귀찮은 거 질색이라 있는데도 꺼내 쓰질 않았는데
이번 독감을 앓은 후에 가습기를 전부 꺼냈다.
그래서 500ml 용량은 책상 위에 올려 쓰고 있고
1000ml는 침실에 두고 쓰는 중.
후유증처럼 잔기침이 계속 나오는 중인 데다가(약을 먹는데도 잡히지 않는 게, 시간을 들어야 할 것 같다)
습도계를 보면 집 안 습도가 30퍼센트가 채 되질 않아서
그냥 계속 틀어두는 중이다.
빨래도 실내에 널어두는 중이고.
그래도 겨우 30퍼센트 초반의 숫자라서. 많이 건조한 집이다.
아로마오일도 뭐 좋긴 할텐데 이놈의 게으름이 나를 덮쳐서리.
그래서 뭐 좋은 아로마오일 다 두고도 결국은 그냥 수돗물 받아서 가습기님께 바치고
제발 저 좀 살려주셔요 굽신! 하고 있다. ㅎㅎ
감사하게도 열일해 주시는 가습기님!
새벽배송으로 장을 좀 봤는데 배도라지즙? 그걸 좀 사봤다.
재밌는 게, 어른들용은 정제수가 제일 앞에 써졌던데 애들용 유기농 파우치는 정제수가 안 써졌더라고.
배즙과 도라지즙 함량 퍼센트까지도 친절하게 써주고.
아가들 만세. 아하하핫!
애들 거 샀음요. 어른도 좀 먹을 수 있지!!!
뱀발.
지인께서 보내준 링크 따라 들어가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막걸리가 무지 고프다!
체중 줄여본답시고 설까지 금주를 선언했는데
독감 덕에(!!!) 여태 금주 중이다. 그럭저럭 괜찮네 싶었는데
아아.... 막걸리! 막걸리가 고픕니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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