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정에 꼭 달 사진을 찍어야지! 했는데
그 생각을 한 건 기억이 나는데 나도 모르게 딥슬립.
자다가 헛! 하는 느낌에 눈을 떴는데.... 02시 53분.
어어어!? 하고 일어나서
어어어!? 하고 베란다로 나갔더니
바아로 정면에 달이 뙇! 하고 떠 있었다.
어어어?! 하면서 폰을 들고 와 여러 배율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그나마 2배까지는 봐줄 만하고
그 이상으로 확대해서 찍으니 뭘 해도 자글자글자글자글....
어쨌거나 달님 봤다!
자리에 눕기 전에 봤을 땐 달무리가 정말 예뻤는데,
자정까지 기다리면 더 예쁘겠지!? 하면서 누웠건만
사실 그 때 찍었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긴 하다.
어쨌거나!
달 봤음.
보려고 한 시간은 아니지만 바로 머리 위쯤에서 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