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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2

욕심을 너무 부렸나 열심히 그리고 야금야금 집을 치우는 중인데 오늘은 책장을 좀 치웠다. 두 칸 정도가 비어서 타로카드를 박스에서 꺼내서 꽂아(?) 봤는데... 이쁘다고 너무 무턱대고 많이 샀나 보다. 지금 책장 한 칸에 앞뒤로 세 줄로 꽂혀 있는데도 이거 말고도 한 박스가 더 있고 꽂으면서 보니 이런 것도 샀었어? 싶은 것도 있다. 생각 없는 소비의 위험함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중고로 물건 사고파는 거 안 좋아하지만 이건 좀 처분을 해야겠다. 책처럼 일괄로 매입해 주는 곳 없나;;; 2024. 1. 10.
The Light Seer's를 아십니까 타로카드 이야기를 좀 해봅시다. 타로카드를 쓸 줄 아느냐고 물으면.... 쓸 줄은 아는데 이걸 뽑아보는 일을 자주 하고 있느냐면 그렇진 않고 대학 시절인가? 그림이 예뻐서 여윳돈이 좀 있고 예쁜 덱이 마침 눈에 띄면 하나씩 사모으기 시작한 게 중간에 한 번 중고품으로 팔았는데도 지금은 꽤 많이 모으게 되어 라면박스 크기의 상자로 네댓 개 정도 가지고 있다. (물론 북셋이라고 부르는, 책 크기의 매뉴얼과 박스가 있는 경우는 부피도 커서....) 최근에 아, 최근 이라고 하기에는 좀 됐나. 뭐 어쨌거나 The Light Seer's(이하 라이트 시어즈)라고 하는 덱을 어쩌다가 발견했는데 그림이 너무 예뻐서 앞뒤 보지도 않고 그 덱을 덜컥 샀다. 셔플하고 패닝하고 가끔 픽도 했는데 정말 예뻤던 것과는 별개로 .. 2023.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