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1 집이 좀 더 쾌적해졌다! 어제 밤늦게 동생이 내일(그러니까 오늘!) 가려는데 님 오케?! 라고 하길래 오라고 했는데 오늘 블라인드를 들고 왔다. 베란다 쪽에서 보면 복도식 아파트인 건너편 아파트의 복도가 보이는데 복도 쪽이라서 별 일이야 있겠으랴 하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가끔 활짝 열어놓고 싶을 때 조금 신경이 쓰이는 건 사실이라서. 게다가 나는 햇볕 들어오는 걸 좋아해서 창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안 치는 편이다 그래서 여태 살면서도 커튼도 블라인드도 쳐본 적이 없고 동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베란다 창에 조릿대 같은 걸로 만든 대나무 발을 걸어놓는 식으로 살곤 했는데, 이번에 이사온 집은 4년쯤 전에 집을 살짝 고치면서 베란다 새시를 깨끗하게 교체했는데 그러면서 원래 구조에 있던 부분이 사라지면서 발을 걸 수 있는 후크를 설치.. 202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