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1 또 무릎을 아작냈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정말 자해하고 싶은 생각은 병아리 눈물만큼도 없다. 그런데 말이지.새벽에 왼쪽 무릎이 이상해서 일어났다.그리고 깬 김에 화장실 다녀오려고 갔는데화장실에서 깨달았다.내 무릎이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단 파스를 무릎에 덕지덕지 붙이고 다시 잤다가여섯 시쯤 원래 계획(동네 산에 올라가기)을 실행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날씨라는 걸 깨달았는데동시에 무릎이 더 안 좋아졌다는 걸 느꼈다.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는 탁센을 한 알 챙겨 먹고제조사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가볍게 무시하면서 파스 붙인 무릎에 서포터를 했다.다시 전기장판 때문에 뜨뜻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며 생각했더니아, 맞다. 정형외과에서 준 약이 있었는데. 탁센 먹지 말고 그걸 먹을 걸.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온찜질을 하라고 해주셔서(바.. 2024. 11. 18. 이전 1 다음